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80일간의 세계일주 (문단 편집) === 포그의 친구들 === [[파일:포그의 친구들.jpg|width=300]] 내기가 결정되는 장면. 맨 왼쪽은 포그. 포그가 다니는 리폼 클럽의 회원들이자 하나같이 쟁쟁한 부자들로 엔지니어 앤드류 스튜어트, 은행가 존 설리번과 새뮤얼 폴린턴, 고티에 랄프[* 이 사람은 그 중에도 도둑 맞은 영국 은행의 이사이자 부총재이다. 지위가 높은지 포그를 포함한 주변 사람들은 그에게 존댓말을 쓴다.], 양조업자(맥주공장 사장) 토머스 플래너건이 있다. 포그와 같이 담소를 나누고 카드 게임도 하지만 사적으로 친한 사이는 아니다. 어디까지나 같은 클럽의 아는 회원이자 카드 게임 멤버 관계일 뿐. 딱히 직업이 없는 포그와 달리 뚜렷한 직업이 있으며 상류층이라 부를 만한 사람들이다. 랄프와 스튜어트의 말싸움 와중에 옆에서 듣던 포그가 80일 동안 세계일주가 가능하다고 말하는 바람에 사건의 계기를 만든다. 이중 스튜어트는 처음부터 포그의 여행을 말도 안 되는 헛소리로 일축하며 실패한다에 인당 4천 파운드씩을 걸지만 마지막에 포그가 여행을 완수한다. 파스파르투는 이들을 그리 신뢰하지 못하는지 픽스의 정체를 처음에는 이들이 보낸 스파이로 생각했다.[* 사실 이상할 것도 없는 게 파스파르투는 이들과 대면한 적이 없다. 얼굴 모르는 사람을 함부로 신뢰하는 것도 이상하려니와 기실, 분단위로 정확한 삶을 사는 주인이 이 친구들 한번 만나더니 갑자기 세계여행을 가자고 하니 의심이 들 만도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